안랩,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의 기업 맞춤형 위협 인텔리전스 활용성 강화
안랩(대표 강석균, www.ahnlab.com)이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티아이피)’에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Custom Dashboard) 기능을 새롭게 추가하며, 기업 보안 조직의 실제 운영 환경에 밀착한 위협 인텔리전스 제공 역량을 강화했다. 안랩 TIP는 기존 제공 중인 고정형 대시보드를 유지하면서도 고객이 원하는 요소를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는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 기능을 신설했다. 사용자 정의 대시보드는 고객이 원하는 기능 모듈을 위젯화(Widget)해 자유롭게 선택·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
인천광역시가 2025년 1월부터 4월까지의 출생아 수 증가율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년 4월 시도별 출생아 수 증가율
통계청이 지난 6월 발표한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인천의 출생아 수는 총 5,59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 증가율(7.7%)의 두 배를 넘는 수치다.
인천시는 지난해 6월 이후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 10월부터 2025년 4월까지는 매달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아이플러스 1억드림’을 비롯한 인천형 저출생 대응 정책들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플러스 1억드림’은 인천에서 태어난 모든 아이에게 18세까지 보편적 양육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로, 주거·교통·출산지원 등을 아우르는 실질적 혜택이 핵심이다.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인천) 그래프
이와 함께 ▲청년 주거 지원 ‘집드림’, ▲출산 교통비 지원 ‘차비드림’, ▲청년 만남 지원 ‘이어드림’, ▲결혼 연계 프로그램 ‘맺어드림’, ▲맞벌이·취약아동 돌봄 ‘길러드림’까지 총 6개의 사업이 연계된 ‘아이플러스 드림 정책’은 전국 지방정부 중 가장 체계적인 저출생 대응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22일 처음 진행된 ‘아이플러스() 이어드림’ 행사에서는 50쌍 중 29쌍이 커플로 연결되는 등 청년층 대상 프로그램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출산과 양육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정책을 설계해 왔고, 이번 출생률 증가라는 가시적 성과는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양육 친화적 도시 기반을 강화해, 인천이 대한민국 저출생 극복의 선도 도시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