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를 찾아 떠나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는 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대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3명과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는 ‘2026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항저우, 상하이, 난징, 충칭 등지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와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탐방단은 첫 일정으로
마포구가 난지 테마관광 숲길에서 ‘제3회 마포구 상사화 축제’를 열고, 붉게 물든 상사화와 다채로운 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을의 정취를 선사한다.
상사화와 꽃무릇 등이 절정인 난지 테마관광 숲길.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9월 12일 난지 테마관광 숲길에서 마포문화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사랑하기 딱 좋은 날’을 주제로 한 ‘제3회 마포구 상사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난지도는 과거 쓰레기 산과 오염으로 황무지로 방치됐으나, 마포구가 2023년 하늘공원 메타세쿼이아 숲길에 상사화와 꽃무릇 등 37만 본을 심고 아름다운 시(詩)로 꾸며 새로운 희망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축제 1부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 앤 프랜즈의 클래식 공연과 함서율의 서커스로 화려한 막을 연 뒤, 구민과 함께하는 개막식이 이어진다. 개막식에서는 정가 감상과 점등식 하이라이트 퍼포먼스를 통해 축제 테마인 ‘사랑의 꽃’을 표현한다.
2부 행사에서는 가수 나상도, 한혜진, 이수연의 무대가 펼쳐져 상사화가 피어나는 숲길에서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외에도 축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초상화 ‘캐리커처’, 상사화 향수 만들기, 느린 우체통, 아날로그 타자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준비됐다. 또한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플리마켓’과 다채로운 테마 포토존도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상사화 축제는 난지도에 깃든 아픈 역사를 치유하고, 새로운 희망과 사랑을 피워내는 자리”라며 “이번 축제가 구민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설렘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