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를 찾아 떠나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는 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대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3명과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는 ‘2026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항저우, 상하이, 난징, 충칭 등지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와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탐방단은 첫 일정으로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장위1동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장위교회(위임목사 박의일)와 장위1동 주민센터가 지역 내 저소득 이웃들을 위한 ‘정기 반찬 후원 사업’을 시작했다.
성북구 장위1동, 신장위교회와 손잡고 `정기 반찬 후원 사업` 추진.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10일부터 시행돼 취약계층 주민에게 매주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반찬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돕고 이웃 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2027년까지 2년간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한 반찬은 저소득 주민 20명에게 전달되며, 모든 메뉴는 위생을 최우선으로 조리돼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도록 구성된다.
박의일 위임목사와 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누며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오히려 더 큰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청지기의 자세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북구는 이번 사업이 단순한 식사지원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