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를 찾아 떠나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는 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대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3명과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는 ‘2026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항저우, 상하이, 난징, 충칭 등지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와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탐방단은 첫 일정으로
영등포구 신길동 우성2차아파트와 우창아파트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총 1,21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새롭게 조성된다.
신길우성2차ㆍ우창 아파트 재건축 조감도.
이번 재건축 사업은 2020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2024년 11월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획득하며 본격적인 재건축 단계에 진입했다.
우성2차(15층, 725세대)와 우창아파트(12층, 214세대)는 최고 35층, 13개 동, 총 1,212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여러 아파트 단지를 묶어 추진하는 통합 재건축은 대규모 기반시설 정비와 주택의 효율적 배치가 가능하며, 규모의 경제로 사업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주민들은 관리비 절감과 함께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사업구역과 7호선 신풍역은 평균 250m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신안산선 추가 개통으로 광역 교통 접근성도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정비구역은 사업시행계획 인가 이후 감정평가와 관리처분계획 공람을 완료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관리처분계획 인가 신청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통합 재건축은 노후 아파트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단지로 거듭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특히 두 단지의 통합 재건축임에도 큰 갈등 없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는 점이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