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를 찾아 떠나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는 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대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3명과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는 ‘2026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항저우, 상하이, 난징, 충칭 등지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와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탐방단은 첫 일정으로
구로구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22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중독 예방 인형극’을 운영한다.
구로구청 강당에서 인형극 `피노키오와 친구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인형극은 11월 3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손 씻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어린이 교육 전문극단이 직접 각 기관을 찾아가 진행한다.
공연 제목은 ‘피터팬과 쓱싹쓱싹’으로, 후크선장이 아이들이 손을 씻지 못하게 막아 병에 걸리게 하지만 피터팬이 이를 물리치고 아이들이 건강을 되찾는 이야기를 담았다. 노래와 율동이 함께 어우러져 교육 효과를 높이는 방식으로, 회당 35분간 진행된다.
신청은 9월 17일 오전 10시부터 구로구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으며, 예비 기관 6개소도 모집한다. 최종 선정 여부는 개별 통보된다.
구로구는 공연과 더불어 새활용(업사이클링) 책 만들기, 증강현실 독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접목해 교육적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 관련 문의는 구로구보건소 위생과(02-860-3235)로 가능하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해 손 씻기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위생교육을 이어가 안전한 보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