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함께 임시정부를 찾아 떠나다
흥사단 독립유공자후손돕기본부(상임대표 나종목)는 1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전국의 고등학생·대학생 등 독립유공자 후손 23명과 함께 중국 내 임시정부와 독립운동 유적지를 순례하는 ‘2026 해외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7주년을 앞두고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독립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항저우, 상하이, 난징, 충칭 등지에 위치한 임시정부 청사와 독립운동 관련 역사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탐방단은 첫 일정으로
서울 성북구 장위3동 새마을단체가 가을철을 맞아 계절꽃 심기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미관 개선과 주민 생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성북구 장위3동, 가을 꽃길 조성...주민 공동체 활력 (1).jpg
지난 15일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김기동 지도자협의회장, 윤경희 부녀회장, 임인숙 문고회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잡초가 무성해 도시미관 개선이 시급했던 교통섬의 빈 공간에 아스타, 페튜니아 등 4종의 가을꽃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으로 장위3동은 도심 속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한층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게 됐다. 주민들은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꽃길을 통해 일상 속 작은 휴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순명 장위3동장은 “마을 꽃 심기 봉사활동에 동참하며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늘 힘써 주시는 새마을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계절꽃 심기와 같은 자원봉사 활동은 단순한 환경 미화에 그치지 않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환경을 개선하는 경험은 지역에 대한 애착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장위3동 새마을단체의 이번 실천은 주민이 함께 가꾸는 살기 좋은 마을의 모범 사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