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SEMICON서 차세대 공기 제어 기술 제시
신성이엔지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EMICON Korea 2026에서 차세대 반도체 공기 제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신성이엔지는 실제 반도체 생산라인과 동일한 클린룸 구조를 전시장에 그대로 구현한다. 단순한 패널 설명을 넘어, 공기 흐름과 오염 제어 원리를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설계했다. 특히 클린룸 내부 핵심 설비를 실제 현장과 동일한 동선과 배치로 구성하고, 미립화 가시화 시스템을 활용해 공기 흐름과 미세입자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 시각화한다. 반도체 공정에서 미세입자
삼성전자 2026년형 OLED TV와 게이밍 모니터,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인증
삼성전자 2026년형 OLED TV 전 라인업과 주요 게이밍 모니터가 엔비디아로부터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인증을 받았다. ‘지싱크 호환’은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그래픽카드의 프레임 속도와 동기화하는 기술이다. 화면이 어긋나 보이는 ‘테어링(Tearing)’ 현상이나 끊겨 보이는 ‘스터터링(Stuttering)’ 현상을 최소화한다. ‘삼성 OLED’ TV와 게이밍 모니터는 ‘지싱크 호환’ 기술 탑재를 통해 매끄럽고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인증받은 제품은 올해 출시 예정인 2026년 ‘삼성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추진단이 주최·주관한 ‘K-인문 페스티벌’이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립경국대학교 한국화전공 학생들이 운영하는 부스에서 참가자들이 전통화 키링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제12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국내외 전문가 세션과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의 현재와 미래를 체감하는 폭넓은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K-인문 페스티벌은 △신아시아 인문 공동체 협력 △21세기 마음의 인문학 △디지털 전환 시대의 인문학 △관계의 재해석 △글로컬 및 지역균형 발전 등 다섯 개 주제 세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세션을 통해 시대적 가치와 인문학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며 깊이 있는 사유를 이어갔다.
전시·체험 공간에서는 국립경국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학과별 전시 및 전통문화 체험 부스뿐만 아니라 향주머니 만들기, 나만의 선언문 작성 등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역사 인물 퀴즈 ‘도전! 인문고사’와 인간-AI 사유를 주제로 한 ‘AI ARENA’ 등 체험형 부스는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인문학의 대중적 접근성을 강화했다.
K-인문 페스티벌에는 국립경국대학교 구성원 약 400명을 포함해 1000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인문학적 소통과 국제 교류의 플랫폼으로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추진단 인문가치확산센터장 성종현 교수는 AI 시대의 인문학 역할을 언급하며 “미래 사회에서 필요한 것은 기술뿐 아니라 인간다운 삶을 고민하는 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축제가 학생들이 진로·미래·삶의 조건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한 해외 참가자들도 특히나 깊은 인상을 남겼다.
국립동방대학교 연상흠 교수는 “인문학 없이는 우리의 삶을 설명할 수 없다”며 인문학의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K-인문 페스티벌은 우즈베키스탄 학생들과 경국대 학생들 간 교류의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참가자들 또한 이번 K-인문 페스티벌이 인문학이 갖는 본질적 가치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으며, 인문을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추진단은 앞으로도 K-인문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인간다움의 가치를 성찰할 수 있도록 하고, 국내외 인문 학계와의 교류를 넓혀 인문정신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