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SEMICON서 차세대 공기 제어 기술 제시
신성이엔지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EMICON Korea 2026에서 차세대 반도체 공기 제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신성이엔지는 실제 반도체 생산라인과 동일한 클린룸 구조를 전시장에 그대로 구현한다. 단순한 패널 설명을 넘어, 공기 흐름과 오염 제어 원리를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설계했다. 특히 클린룸 내부 핵심 설비를 실제 현장과 동일한 동선과 배치로 구성하고, 미립화 가시화 시스템을 활용해 공기 흐름과 미세입자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 시각화한다. 반도체 공정에서 미세입자
삼성전자 2026년형 OLED TV와 게이밍 모니터,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인증
삼성전자 2026년형 OLED TV 전 라인업과 주요 게이밍 모니터가 엔비디아로부터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인증을 받았다. ‘지싱크 호환’은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그래픽카드의 프레임 속도와 동기화하는 기술이다. 화면이 어긋나 보이는 ‘테어링(Tearing)’ 현상이나 끊겨 보이는 ‘스터터링(Stuttering)’ 현상을 최소화한다. ‘삼성 OLED’ TV와 게이밍 모니터는 ‘지싱크 호환’ 기술 탑재를 통해 매끄럽고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인증받은 제품은 올해 출시 예정인 2026년 ‘삼성
12·3 비상계엄 해제 표결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압도적인 표차로 가결됐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이날 오후 본회의에 상정된 `추 의원 체포동의안`은 총 투표수 180표 중 찬성 172표, 반대 4표, 기권 2표, 무효 2표로 국회 동의를 얻어냈다.
국회법상 체포동의안은 재적 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되며, 이번 표결은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됐다.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추경호 의원의 체포동의안은 추 의원이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으로부터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데 따른 것이다.
헌법에 따라 국회의원은 현행범이 아닌 한 국회 회기 중에는 국회 동의 없이 체포·구금되지 않지만, 추 의원은 앞서 `당당히 임하겠다`며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추 의원은 비상계엄 당일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맡고 있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요청을 받아 국민의힘 의원총회 장소를 수차례 변경하는 방식으로, 다른 의원들이 비상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하는 것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같은 행위는 12·3 비상계엄의 주요 쟁점 중 하나로 특검의 수사 대상이 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본회의에서 진행된 추 의원 체포동의안 표결에 투표를 행사하지 않았다. 이는 사실상 여당 의원들이 표결에 불참하면서 무기명 비밀투표임에도 불구하고 야당 주도로 체포동의안이 처리되었음을 시사한다.
총 투표수 180표 중 찬성표가 172표에 달한 점은 야권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다.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법원은 이제 추 의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된다.
특검팀은 지난 3일 추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법원의 심사를 통해 구속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국회의 동의를 얻은 만큼, 추 의원은 특권 뒤에 숨지 않고 법적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