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SEMICON서 차세대 공기 제어 기술 제시
신성이엔지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EMICON Korea 2026에서 차세대 반도체 공기 제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신성이엔지는 실제 반도체 생산라인과 동일한 클린룸 구조를 전시장에 그대로 구현한다. 단순한 패널 설명을 넘어, 공기 흐름과 오염 제어 원리를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설계했다. 특히 클린룸 내부 핵심 설비를 실제 현장과 동일한 동선과 배치로 구성하고, 미립화 가시화 시스템을 활용해 공기 흐름과 미세입자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 시각화한다. 반도체 공정에서 미세입자
삼성전자 2026년형 OLED TV와 게이밍 모니터,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인증
삼성전자 2026년형 OLED TV 전 라인업과 주요 게이밍 모니터가 엔비디아로부터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인증을 받았다. ‘지싱크 호환’은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그래픽카드의 프레임 속도와 동기화하는 기술이다. 화면이 어긋나 보이는 ‘테어링(Tearing)’ 현상이나 끊겨 보이는 ‘스터터링(Stuttering)’ 현상을 최소화한다. ‘삼성 OLED’ TV와 게이밍 모니터는 ‘지싱크 호환’ 기술 탑재를 통해 매끄럽고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인증받은 제품은 올해 출시 예정인 2026년 ‘삼성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14일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을 기존 1팀에서 2팀 체제로 확대 운영하기로 확정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14일 주가조작 등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을 기존 1팀에서 2팀 체제로 확대 운영하기로 확정했다.
금융위·금감원·거래소는 이날 권대영 증권선물위원장 주재로 한국거래소 마켓타워에서 회의를 열고 합동대응단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직제 개정과 인사 발령, 교육훈련 등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2팀 체제의 합동대응단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코리아 프리미엄을 향한 자본시장 혁신’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투자자 신뢰 회복을 위한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에 초점을 맞췄다.
합동대응단은 2025년 7월 30일 금융위·금감원·거래소 간 유기적 협업체계로 출범했다. 출범 이후 1호 사건에서는 전문가 집단과 재력가가 연루된 1,000억원 규모의 시세조종 범죄를 포착해 압수수색과 지급정지 조치를 했고, 2호 사건에서는 금융회사 고위 임원의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를 적발하는 성과를 냈다. 같은 해 12월 금융위 업무보고에서 대통령은 합동대응단 방식을 확대해 기능을 강화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현재 합동대응단은 강제조사반(금융위), 일반조사반(금감원), 신속심리반(거래소)으로 구성된 3반 1팀 체제다. 앞으로는 강제조사반과 일반조사반을 각각 1개씩 신설해 2개 팀을 운영하고, 신속심리반은 두 팀을 공통 지원하는 구조로 확대된다. 1팀 강제조사반에는 금융위 자본시장조사과 소속 인력 8명을 배치하고, 2팀에는 추가로 확보한 조사 인력 7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2팀 일반조사반에 우선 14명을 배치한 뒤 순차적으로 20명까지 확대하고, 합동대응단 인력 이동에 따른 본원 조사역량 보강을 위해 상반기 중 30명을 증원할 방침이다. 디지털 포렌식 실무 경험을 갖춘 조사원 2명도 배치해 증거 분석 역량을 강화한다. 금융위는 행정안전부, 기획예산처와 협의해 강제조사 인력 추가 확보도 추진한다.
금융당국과 거래소는 합동대응단 확대를 통해 원스트라이크아웃 행정제재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사 인력 보강과 유관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압수물 분석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부당이득의 최대 2배에 달하는 과징금 부과와 금융투자상품 거래 제한, 임원 선임 제한 등 제재를 엄정히 집행할 계획이다. 당국은 2개 팀이 경쟁과 협력을 병행함으로써 더 많은 주가조작 사례를 조기에 적발하고 신속히 제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