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SEMICON서 차세대 공기 제어 기술 제시
신성이엔지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SEMICON Korea 2026에서 차세대 반도체 공기 제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신성이엔지는 실제 반도체 생산라인과 동일한 클린룸 구조를 전시장에 그대로 구현한다. 단순한 패널 설명을 넘어, 공기 흐름과 오염 제어 원리를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설계했다. 특히 클린룸 내부 핵심 설비를 실제 현장과 동일한 동선과 배치로 구성하고, 미립화 가시화 시스템을 활용해 공기 흐름과 미세입자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 시각화한다. 반도체 공정에서 미세입자
삼성전자 2026년형 OLED TV와 게이밍 모니터,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인증
삼성전자 2026년형 OLED TV 전 라인업과 주요 게이밍 모니터가 엔비디아로부터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인증을 받았다. ‘지싱크 호환’은 디스플레이 주사율을 그래픽카드의 프레임 속도와 동기화하는 기술이다. 화면이 어긋나 보이는 ‘테어링(Tearing)’ 현상이나 끊겨 보이는 ‘스터터링(Stuttering)’ 현상을 최소화한다. ‘삼성 OLED’ TV와 게이밍 모니터는 ‘지싱크 호환’ 기술 탑재를 통해 매끄럽고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인증받은 제품은 올해 출시 예정인 2026년 ‘삼성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1월부터 숙취해소 식품 표시·광고 실증 의무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 시행, 슈링크플레이션 방지를 위한 내용량 변경 표시 등 새롭게 개편된 식품안전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13일 농업회사법인 ㈜한울(충남 청양군 소재)을 방문해 김장용 배추와 무 등 식재료의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 2024. 11. 13.)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 1월 1일부터 국민의 식품 안전을 강화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주요 제도를 개편한다며 숙취해소 식품 표시·광고 실증 의무화,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판매 제도 도입, 슈링크플레이션 방지책 등 세 가지 주요 변화를 발표했다.
숙취해소 식품, 인체적용시험 실증 의무화
내년부터 숙취해소 효과를 표시하거나 광고하려면 인체적용시험 자료 등 과학적으로 입증 가능한 실증자료를 반드시 갖춰야 한다.
표시·광고는 자율심의기구의 심의를 통해 검토된 내용을 기준으로 진행해야 하며, 기존 유통 제품은 2025년 6월 30일까지 자료를 구비해 광고물을 수정해야 한다. 이를 어길 시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 본격 시행
2025년부터 약사와 영양사 등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와 생활습관에 맞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판매가 가능해진다.
이를 위해 건강기능식품판매업 업종이 신설되며, 소분·조합 시설을 갖춘 업체만 영업 신고를 할 수 있다. 이번 제도는 기존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성과 수요를 확인한 뒤 본격 시행된다.
슈링크플레이션 방지 위한 내용량 변경 표시 의무화
식품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내용량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2025년부터 내용량이 줄어든 제품은 변경 사실을 명확히 표시해야 한다.
이는 내용량 감소 사실을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다만, 단위가격이 변하지 않는 경우나 내용량 변동 비율이 5% 이하인 경우는 표시 의무에서 제외된다.
식약처는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들이 소비자 보호와 식품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춘 합리적인 식품안전 제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